검색결과
-
'아리랑 명인 정은하' 1주기 추모식 개최지난 24일 충북 단양 방곡사에서 '아리랑 명인 정은하 1주기 추모식' 개최했다. 제자, 친지, 회원들 50여 명이 모여 극락왕생을 빌었다. 오전 10시부터 묘허스님 정봉스님 지범스님이 12시까지 엄숙하게 제행했다.제자 곽동현씨가 헌가(獻歌) 서도잡가 '제전'을 올렸다. 이어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주최의 추모공연은 이사장 곽동현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사)아리랑연합회 김연갑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마치 21년 전 제가 제1회 대구아리랑제 첫 무대 해설을 하는 날인것 같습니다. 그만큼 정은하 선생이 가셨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립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국악신문 기미양 대표는 거의 매일 전화를 통해 아리랑연합회와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운영 등에 대해 걱정했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첫 순서는 허윤도 지부장이 스승의 업적을 기리는 자작 시조창 '팔만대장경'으로 추모의 뜻을 표했다. 이어 제자 김수희 오은비 신수진 백선혜 전은석 임옥자 허윤도 안정인 최문희 허희자 전성희 김미숙 황효숙 성은주 최문희 강옥선 홍인숙 조정원 등이 참석하여 한오백년, 대구아리랑 등을 올렸다. 세번째 무대는 정은하 선생의 애창곡 '경상도아리랑'을전성희(대구아리랑보존회),김미숙(영남아리랑보존회),최문희(성주의병아리랑보존회장),황효숙(울릉도아리랑보존회장)이 헌정했다. 초장부터 눈물을 보이더니 4분이 모두 울면서 부르게 되자 객석에서도 흐느끼는 소리가 이어졌다. 정은하 선생의 애창곡 '경상도아리랑'을 전성희(대구아리랑보존회), 김미숙(영남아리랑보존회), 최문희(성주의병아리랑보존회장), 황효숙(울릉도아리랑보존회장)이 헌정했다. 네번째 무대는김천시립국악단 조우석 악장의대금연주 '청성곡'이 구슬픈 가슴을 아득히 여며 주었다. 다섯번째는 관객의 요청에 의해곽동현 명창의서도잡가 '제전'이 다시 한번 불려졌다. 오늘 같은 날은 하루종일 불러도 모자람이 없어서 더 불러달라는 것인 듯하다. 여섯번째는임옥자(성주아리랑보존회장),허희자(진천아리랑보존회장),성은주,안정인(성주아리랑보존회)이 '정은하 본 대구아리랑'으로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 정회장이 작사 작창한 대구아리랑이다. 평생 오리지날 경상도 사투리를 투박하게 던지는 고인의 음성이 들리는 둣하였다. 휘날레는 울릉도와 제주에서 온 제자들과 전 참석자 모두 일어나서'최계란 본 대구아리랑'을 대합창으로 성료했다. 곽동현 회장은 "오늘같이 갑자기 추운 날에도 불구하고 멀리 울릉도에서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를 올립니다. 올해 22회 대구아리랑축제에서 다시 한번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사)영천아리랑보존회 전은석 이사장은 "영천이 고향이신 정은하 스승이 25년 전 남겨준 '영천아리랑' 음반과 영천아리랑대축제는 영천의 명물이 되었다. 이제는 시민들이 나서서 인류무형문화유산 영천아리랑을 다음 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명소에 영천아리랑노래비를 세웠다."라고 하며 영전을 향해 고개 숙여 감사를 올렸다. 공연 후 가족대표로 김수희씨가 인사를 했다. 3년 제사를 모신다며 내년에도 꼭 만나자고 청하였다. 참석자들은 기념사진을 찍고 내년을 기약하고 헤어졌다.
-
국악신문 선정 ‘23년 국악계 10대 뉴스'1. 국악진흥법 6월 국회 통과, 금년 6월 시행 2. 국립국악원 ‘종묘제례악’ 국내외 공연 3.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2인 지정 및 유파 불인정 논란 4. 한중일 문화장관 ‘미래세대 문화교류 전주 선언’ 채택 5. 국립극장 남산 이전 50주년 기념 ‘세종의 노래 월인천강지곡’ 공연 6. 국립강원국악원 분원 강릉 설립 확정 7. 국악방송, ‘23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 개최 8. 전국 국악 행사,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9. 서울시립무용단 ‘일무佾舞’, 국내외 공연 10. 판소리 창극 ‘트로이의 여인’. 8월 영국 에딘버러축제 기립박수
-
추모 공연이 된 제21회 대구아리랑축제무대는 북춤으로 정화되었다. 이어 진행자의 정중한 멘트가 이어졌다. "1956년 영천에서 출생, 60년대 말로부터 80년대 초 까지 서울에서 주경야독으로 전통소리를 연마, 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고향 영천과 대구에서 경기민요와 영남민요의 무대화에 노력, 전국아리랑보존회 대구 지회장으로 활동, 2000년부터 본격적인 영남민요와 영남아리랑 전승 토착화,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 계기로 ‘대구아리랑’ 작창과 ‘대구아리랑축제’ 창안, 대구 최계란 명창 추모 행사와 경창대회 창안, '아리랑상'공로상 수상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 등재와 국가무형문화재 129호 지정에 기여,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결성, 전승자 독려. '아리랑의 날' 선포식 참가 지난 대구아리랑축제 때만 해도 이 공간에서 지휘하던 그 분이 오늘 여기에 계시지 않습니다. 그 분은 지난 1월 초순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그 분, 우리가 사랑하는 아리랑 명인 정은하 선생이십니다. 이제 영정으로 모시고 오늘 행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출연자들 그리고 관객 여러분, 보내시고 처음 맡는 행사인만큼 정은하 선생에 대해 목례로 추모의 예를 표해 주실 것을 청합니다.” 23일 대구 달성아트센터 청룡홀에서 21회 대구아리랑축제는 다소 무겁고 숙연한 분위기로 시작되었다. 행사를 준비한 제자들의 마음과 주요 출연자들인 영남지역 아리랑보존회 회원들, 그리고 기꺼이 먼 걸음으로 참여한 명창들과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반영한 듯하다. 오후 7시, ‘대구아리랑축제’ 첫 무대는 ‘최계란명창전국아리랑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수상자 한승연의 ‘정선아리랑’으로 시작되었다. 정은하 선생의 의지로 시작된 대구아리랑경창대회는 지난해까지 16명의 명창을 배출하고 이번 17회는 정선 출신 한승연이 대상을 받았다. 이들을 통해 ‘대구아리랑’과 대구아리랑축제를 전국에 알렸다. 초청 명창의 무대는 제1회 때부터 첫 무대를 꾸며준 김길자 강원도무형문화제 1호 정선아리랑보유자와 70년대 초 ‘청구성악연구소’에서 함께 수학한 경기민요 이수자 이금미 명창이 긴아리랑으로 무대를 빛냈다. 영남의 아리랑을 대표하는 ‘영천아리랑(영천아리랑보존회 전은석)’ ‘울릉도아리랑(울릉도아리랑보존회 황효숙)’ ‘성주아리랑(성주아리랑보존회 임옥자)’ ‘상주아리랑(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김학영,이상우)’ ‘경상도아리랑 (성주의병아리랑보존회 최문희)’ ‘독립군아리랑, 광복군아리랑(대구아리랑보존회 김상준,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허윤도, 김정수)’이 불려졌다. 이어서 ‘최계란 本 대구아리랑(동구지부 오은비)’ ‘정은하 本 대구아리랑(신수진, 전성희, 김천지부 허희자, 남구지부 백선혜, 경산지부 안정인, 달성군지부 성은주)’ ‘신대구아리랑(부회장 오은비, 이사 신수진)’ ‘밀양아리랑(수성구지부 조순남)’이 불려졌다. ‘부산아리랑(부산아리랑보존회 김희은)’ ‘홀로아리랑(이사장 곽동현)’ ‘본조아리랑(출연자 모두)’ ‘진도아리랑(어란이팀)’ 공연이 펼쳐졌다. 특별 순서인 정은하 선생 활동상을 보여준 동영상은 모두를 숙연케 했다. 영남지역 아리랑의 존재 부각을 위한 30여 년의 각고는 아리랑 역사에 길이 남는 역정임을 확인 시켜주었다. 특히 첫 제자인 영천아리랑보존회 전은석 대표, 부산아리랑보존회 김희은 대표, 울릉도아리랑보존회 황효숙 대표의 무대는 정은하 선생과의 각별한 교분으로 특별했다. 그리고 40여 년간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눠온 이인수 대구교육대 교수, 김상준 외 광복군아리랑 팀의 무대는 정은하 선생에 대한 많은 상념을 떠 올리게 한 무대였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빛나고 듬직한 무대는 정은하 선생이 남긴 애 제자 곽동현, 신수진, 오은비가 불러준 신구 ‘대구아리랑’ 3곡을 연창으로 꾸민 공연이었다. 정은하 선생이 작창 한 최고의 창작 아리랑 1호인 ‘대구아리랑’을 부를 때는 객석 곳곳에서는 눈물을 훔치는 이들도 있었다. 이들은 어린 시절 정은하 선생의 손길에 의해 소리길을 밟아 어엿한 소리꾼으로 성장하여 이번 두 행사를 꾸린 주인공들이기 때문이다. 오전 9시 반 경창대회로부터 저녁 8시 반, 본 행사를 이어가는 동안 서로가 주고받은 눈길은 오는 정은하 선생의 1주기 추모공연을 하자는 합의였다. 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역대 출연 명창인 이춘희, 강송대, 이호연 명창 등과 경창대회 배출 17명의 대상 수상자들이 함께하는 공연이었다. 그리고 대구시 ‘대구아리랑’ 보유단체 지정과 전국아리랑공연예술연합회 단체의 법인화를 이뤄내자는 묵시적 합의였다. 정은하 선생을 보낸 후 첫 행사는 단촐하지만 정성을 드린 무대였다. 진행자가 선생의 영정을 향해 "정은하 선생님 만족하셨지요. 든든하지요!”라는 멘트로 마무리 하였다. 정은하 선생의 부재를 극복하고 그 분이 심어 놓은 유지를 실천하자는 다짐을 가슴에 새기는 계기였다. 주최측은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경산아리랑보존회 배경숙 회장을 비롯한 수많은 제자들, 대구 시민들과 한국국악협회 대구광역시 김신효 지회장 등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
제21회 대구아리랑제, 정은하 명인을 그리며대구아리랑(정은하 본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나는 넘어가네 어데에 아니라예 핑계만 찾지말고좋으면 좋다고 눈만 껌뻑하이소팔공산 수태골 감도는 구름아우리님도 내 못잊어 그리 떠도느냐아이구 이 문둥아 좋다 말만말고추야장 긴긴밤에 날 찾아오이소금호강 밝은 달이 휘영청 떠오면가신님 그리워서 내 못살겠네경감영 선화당은 대구의 자랑아름답게 보존하여 후세에 남기세비슬산 참꽃필 때 슬피우는 소쩍새우리님도 내 그리워 피토해 우더냐
-
23일 제21회 대구아리랑축제 성료사단법인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회장 곽동현)가 주최하는 제21회 대구아리랑축제 및 제17회 대구최계란명창전국아리랑경창대회가 9월23일 대구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특별공연으로 ‘최계란 本 대구아리랑’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색다른 느낌으로 신나고 경쾌하게 편곡하여 ‘신대구아리랑’이 초연되었다. 특히 대구아리랑 세가지 버전, ‘최계란 본 대구아리랑(1936년), 정은하 본 대구아리랑(2003년), 신대구아리랑(2003년)을 선사했다. 대구아리랑(최계란 본) 아롱아롱 아롱아롱 아라리야 아이롱 고개로 넘어가네(후렴) 낙동강 기나 긴 줄 모르는 임아 정나미 거둘랴고 가실라요 낙동강 해다진데 우리님아 관산만리 어디아고 가실라요 언제나 오실 라요 내 사랑아 봄풀이 푸르거든 오실라요 공산에 우는 두견 너 무삼일로 임 그려 썩은 간장 다녹이노 관산만리 구름속에 저 달이 숨어 금호강 여물에 눈물지네 대구아리랑(정은하 본) 어데에 아니라예 핑계만 찾지말고좋으면 좋다고 눈만 껌뻑하이소팔공산 수태골 감도는 구름아우리님도 내 못잊어 그리 떠도느냐아이구 이 문둥아 좋다 말만말고추야장 긴긴밤에 날 찾아오이소금호강 밝은 달이 휘영청 떠오면가신님 그리워서 내 못살겠네경감영 선화당은 대구의 자랑아름답게 보존하여 후세에 남기세비슬산 참꽃필 때 슬피우는 소쩍새우리님도 내 그리워 피토해 우더냐 제1회부터 초청 공연을 해 온 김길자(강원도 무형문화재 1호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명창의 ‘정선아라리’과 이금미(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 명창의 ‘경기 긴아리랑이 무대를 더욱 빛내 주었다.
-
대구의 명물 대구아리랑! 제21회 대구아리랑축제 개막,23일사단법인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회장 곽동현)가 주최하는 제21회 대구아리랑축제 및 제17회 대구최계란명창전국아리랑경창대회가 9월23일 대구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열린다. 저녁 7시 대구아리랑축제에는 경상도, 서울경기, 강원도 등 지역 아리랑보존회들이 전승하는 각각의 아리랑이 펼쳐지며, 휘날레에서는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으로 하나 되는 대동의 장을 함께한다. 특별공연으로 ‘최계란 本 대구아리랑’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색다른 느낌으로 신나고 경쾌하게 편곡하여 ‘신대구아리랑’을 초연할 예정이다. 전국 아리랑 곡명과 참가단체는 ‘정선아라리(정선아리랑보존회, 강원도 무형문화재 1호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김길자) ’ ‘경기 긴아리랑(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 이금미)’ ‘영천아리랑(영천아리랑보존회 전은석)’ ‘울릉도아리랑(울릉도아리랑보존회 황효숙)’ ‘성주아리랑(성주아리랑보존회 임옥자)’ ‘상주아리랑(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김학영,이상우)’ ‘경상도아리랑 (최문희)’ ‘독립군아리랑, 광복군아리랑(대구아리랑보존회 김상준,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허윤도, 김정수)’ ‘최계란 본 대구아리랑(동구지부 오은비)’ ‘정은하 본 대구아리랑(신수진, 전성희, 김천지부 허희자, 남구지부 백선혜, 경산지부 안정인, 달성군지부 성은주)’ ‘신대구아리랑(부회장 오은비, 이사 신수진)’ ‘밀양아리랑(수성구지부 조순남)’ ‘부산아리랑(부산지부 김희은)’ ‘홀로아리랑(이사장 곽동현)’ ‘본조아리랑(출연자 모두)’ ‘진도아리랑(대구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전수교육조교 정정미)’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대구아리랑 세가지 버전, ‘최계란 본 대구아리랑(1936년), 정은하 본 대구아리랑(2003년), 신대구아리랑(2003년)을 선사한다. 이는 민요생태학 국면에서 ’대구아리랑‘의 강한 전승력이 확인된다. 대구최계란명창전국아리랑경창대회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명창부(대상 대구광역시장상)·일반부(금상 대구광역시장상)·단체부(금상 대구광역시장상)·학생부(금상 대구광역시교육감상)로 나눠 진행된다. 대구광역시 홍준표시장은 "우리민족의 혼이 담긴 음악인 아리랑을 계승 발전시키고, 대구아리랑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아리랑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들에게 전국의 다양한 아리랑을 소개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대회를 주관하는 곽동현 이사장은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리더하는 대구에서 대구 시민들의 애창곡으로 불려질 때까지, 우리 모두 힘쓰겠습니다. 나아가 대구아리랑이 관광브랜드로 자리잡길 바랍니다.”라고 전한다. 문의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053-424- 6853
-
제17회 대구최계란명창전국아리랑명창대회(09/23)■ 대회명 :제17회 대구최계란명창전국아리랑명창대회 ■ 일시 : 2023. 09.23(토)(예선.본선)10~16시까지 상황 따라 영상 심사. 소요시간 사정상 변경 가능. ■ 장소: 대구광역시 달서아트센터 ■ 대상 :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8세 이상 남녀. 다문화. 대통령.장관상. 준보유자 본 대회 금상제외. ■종목: 한국민요- 아리랑 ■ 참가비:3만원 장단비: 3만원(학생부는 참가비, 장단비 없음) ■ 주최.주관: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아리랑공연예술연합회 ■ 후원: 대구광역시,대구광역시 의회, 대구광역시 교육청, 아리랑연합회. 아리랑공연예술연합회 전국아리랑전승자연합회, (사)국악신문 ■ 경연방법(진행 상 변경될 수 있음) 1)경연곡목: 한국민요아리랑/예선: 본선 동일곡명 가능 2)경연시간- 5분 이내 : 지정곡(대구아리랑)+자유곡(아리랑) 3) 지정곡 대구아리랑 1절 ; 사이트 국악신문사 / 대회방 클릭/ 음원 가사 다음 대구아리랑 가사.음원 지정곡 대구아리랑은 상단 우측 음원을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 (별첨)(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www.arirang77.net) (주)국악신문(www.kukak21.com)에서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유의사항 가. 참가자는 오전 9시까지 대회장 로비에서 경연순서 추첨바람. 나. 시상금은 통장 입금이 원칙이므로 참가자는 본인 계좌 및 인장 필히 지참 ■ 참가신청 가. 제출서류 1)참가신청서1부 (소정양식) 2)주민등록등본(원본 또는 사본)1부 3)증명사진 1매 나. 신청 (신청서 원본, 사진, 주민등록등본은 대회 당일날 제출 가능) 대면 일시에 1)신청기간 :2023년 08월 28일~09월 20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 제출. 2)신청서 교부. 문의 접수처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사무국- 대구시 중구 중앙대로447-1향촌동 동화빌딩 2층 (우)41918 : (053)424-6853, 010-2124-3710, 010-3526-6379 ■ 신청방법: 인편, 우편 이메일 접수 minyo01@naver.com *신청은 접수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참가비.고수비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71801182062 농협) ■ 경연방법 : 예선.본선 단심. (일반부, 단체부, 학생부 포함) 단 명창부는 (예선 : 본선)을 본 경연장에서 경연해야 한다. 본인 추첨에 의해 경연순서를 결정한 후 학생부, 일반부, 단체부, 명창부, 순으로 경연하고 사회자가 경연자 소개, 경연 시간 체크는 심사위원 중 1명이(위원들이 선정)각부심사 종료 후 주최 측에서 집계후 심사위원장 결재 후 곧 바로 게시판에 경연자, 심사위원 이름, 점수 등 공개 ■ 심 사 기 준 : 본 대회 운영규정 제1~13조 "심사규정”에 의함 ■ 심 사 항 목 ( 심사표내 ): 음정, 장단, 가사, 태도(자세), 복장 등 가. 심사점수는 85~100점으로 하되 7명의 심사위원 최상, 최하점수를 제외한다. 점수를 총점제 방식이며 동점 경우에는 ①고령자, ②심사위원장 점수 순으로 결정. 학생은 고학력 학생으로 한다. ※ 대상 수상자는 2023년 09월 23일(토) 제21회 대구아리랑축제 무대 특별공연 예정 ■ 2023시상계획 각종 시상 훈격별 (*변경될 수 있음) #시상금은, 기타 소득세 공제 후 지급됩니다.
-
이름처럼 살다 간 아리랑 명인 정은하!고 정은하(1956-2023)명인! 영천 출생으로 아리랑 명인이다. 2012년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시 혁혁한 기여를 했다. 아리랑 리더로서 전국 아리랑공동체 결속에 기여해 왔다. 영남아리랑보존회장을 맡으면서 지부와 수많은 제자들을 배출했다. 영남지역 25여 지부와 제주도아리랑보존회, 울릉도아리랑보존회 를 탄생시켰다. 특히 영천아리랑 음반(1999년), 대구아리랑(2003년), 영남지역 아리랑 음반(2006년)을 남겼다. 또한 2003년부터 대구아리랑축제와 대구아리랑전국경창대회를 개최해 왔다.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장으로서 사할린아리랑제에도 함께 해왔다. 사비를 털어 제1회 상주아리랑제(2008년)와 제1회 울릉도아리랑제 첫 막을 여는데 큰 역활을 해주었다. 정은하 선생은 영남지역 민요와 영남아리랑을 전승하고 있는 전승자로서 현장조사시 음악적 분석에 대해서 탁월한 안내를 해주었다. 그만큼 연구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음악적 기량과 기억력이 좋아서, 언제나 전화만 해도 궁금해 하는 각 지역 아리랑은 물론 경기민요에서부터 서도민요, 영남민요는 지역의 토리대로 척척 불러주었다. 특히 잘 들리지 않는 일제강점기 SP음반 음원을 녹음해서 보내면 사설을 줄줄 풀어 주었다. 필자가 2009년부터 안동대 민속학연구소에서 수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 현장조사사업단 연구원으로 참가하던 시절에 채록한 음원을 들려주면, 서울 사람 귀에는 전혀 채록이 안되는 발음과 사투리 뜻까지 해결해 주었다. 영남지역 향토민요 전승단체들과 학계를 자연스럽게 연결해주었다. 우리 연구자들이 이렇게 빚을 지었다. 17세 되는 1970년대 중반부터 31살까지 서울에서 국악활동을 했지만. 평생 투박하지만 정겨운 경상도 사투리 그대로 말하는 것이 매력이고, 타고난 리더로서 여장부였다. 제자들의 학비도 대주는 등 많은 장학사업을 했다. 결혼도 안하고 평생 함께해 온 국악계 명사와 소리꾼들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전해 주었다. 스승이신 이창배 선생부터 이춘희 선생까지 국악계와 국악인들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나에게는 30년 동안 함께 협력해 온 아리랑운동 동지였다. 이제는 그 이름처럼 하늘에 별이 되었다. 별이 되어 은하수로 돌어갔다. 정 은 하!! (아리랑학회 연구이사 기미양)
-
아리랑명창 등용문, 대구최계란명창전국아리랑경창대회, 대상에 백선혜(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가 주최한 제16회 대구 최계란 명창 전국아리랑 경창대회에서 명창부 백선혜(대구,1987년생)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봉선화(진도), 곽윤정(대구), 신유딧(진도), 이영순 외 11명(정선)이 명창부, 일반부, 학생부, 단체부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백선혜씨는 "10대 초 처음 배운 남도소리,이어서 경기소리. 영남민요를 정은하 명창에게 사사했다. 서울예술대학 국악과를 전공하고, 결혼을 하고 나서 굳은 결심을 하고 다시 20년만에 소리를시작한지 1년만에 이 대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러운 날이다. 다시 소리를 시작하는 날부터 죽어라고 매일 나와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이런 성과를 받게 될 줄 몰랐다"라고 수강소감을 전했다. 대회는 지난 20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열린 제20회 대구아리랑축제와 함께 열렸다. 올해 축제에선 조선말 국채보상운동 당시 여성으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기생 영무 염농산의 삶을 주제로 한 소리극 '염농산 아리랑'(연출 최석민, 대본 김재만)을 선보였다.정은하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장은 "최계란아리랑경창대회는 대구 출신 최계란 명창이 1936년 밀리온레코드에서 취입한 '대구아리랑'을 2005년 다시 찾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했다"며 "민족의 얼이 담긴 인류무형문화유산 대구아리랑이 꾸준히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부문별 입상자는 아래와 같다.▷명창부 서금옥(은상), 조희진(동상), 민진기(장려상) ▷일반부 정지선(은상), 권수현(동상), 최경남‧성은주(장려상) ▷학생부 안세현(은상), 박서현(동상), 서민호·박민지(장려상) ▷단체부 최은주 외 7명(은상), 위정순 외 6명(동상), 서옥숙 외 9명·노계숙 외 3명(장려상).
-
(96) 팔월/ 공성진팔월 공성진(1960~ ) 실성하여 미쳐 버린 듯 훠이훠이 훠어이 오장육부 삶아내는 불춤을 춘다. 열풍은 얄궂게 박자를 맞추고 숨통을 조이는 절정의 격렬한 춤사위 넋빠진 무의식에 뺨을 갈기는 간간이 오뚝이처럼 정신 차려 벌떡 일어나 보지만 고갈된 체액에 혼미하여 비틀거리다 털버덕 엎어져 녹아내리는 길바닥에 그리움조차 밀어내려고 얼굴을 뭉갠 채 망각하여라. 망각하여라. 점점 사그라지는 열정에 분노하는 터무니 없이 무기력한 팔월 추천인: 정은하(대구아리랑축제대회장)"만일 ‘8월 15일’이 없다면 버려도 될 달이라고 한 이가 있다. 금년의 8월 팔팔 끓는 폭염이 이 푸념을 실감나게 한다. 가거라 8월아. 15일만 빼고!” 매년 광복절날 대구에서는 폭염보다 더 뜨거운 '대구아리랑'이 메아리친다. 벌써 올해가 20돐이나 됐네.....
-
20돐 맞는 대구아리랑축제, 소리극 '염농산 아리랑' 메아리친다아리랑공연예술연합회가 주최하고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회장:정은하)가 여는 제20회 대구아리랑 축제가 20일 오후 7시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열린다.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는 제16회 대구 최계란 명창 전국아리랑 경창대회도 함께 펼쳐진다. 올해 20년 돐을 맞는 대구아리랑축제는 조선말 국채보상운동 당시 여성으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기생 염농산의 삶을 주제로 한 소리극 '염농산 아리랑'(연출 최석민, 대본 김재만)을 선보인다. '앵무(鸚鵡)'로 불렸던 염농산(廉嚨山(본명:염경은 1890-1947년)은 경상감영 교방의 관기 출신으로 불과 열여덟 살 때 국채보상운동 당시 대구 거상 서상돈과 같은 거금 지화(紙貨)100환을 기부하여서 세상을 놀라게 했다.(1907년) 해마다 물난리를 겪던 성주 사람들을 위해 제방을 쌓았고, 주민들은 공덕비를 세워 존경을 표했다. 1927년 68세가 되던 해에는 합자회자 '달성권번'을 설립하고 초대회장을 맡았다. 말년엔 폐교 위기에 몰린 대구 교남학교를 위해 재산의 절반을 희사하여 살려냈다. 위기를 극복하고 명문 대륜고등학교로 성장했다. "금번 국채보상은 힘에 따라 내는 것이 국민의 의무이거늘, 여자로서 감히 남자보다 1푼이라도 더 낼 수 없으니 누구든지 기천원을 출연하면 나도 그만큼 죽기를 무릅쓰고 출연하겠다" 대구 기생 앵무가 100환(당시 집 한채 값)을 쾌척했다는 소식은 운동을 삽시간에 부녀자와 하층민중에게까지 확산하였다. 당시 대구에서는 걸인들까지 의연금을 내기에 이를 정도였다. 대구에서 일어난 운동은 경남, 황해, 평안, 함경지역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의 참여는 전국적으로 일어났다. 그는 "기생은 돈많은 사람만을 섬겨서는 안되며, 만신창이가 된 나라를 위해서 한 몸을 바칠 수도 있어야 한다."라고 일갈했다. 정은하 회장은 "송도3절에 황진이가 있다면 대구에는 앵두, 석재 서병오, 달성공원과 함께 '대구3절'이 있다. '여성이 국민이 된 권리와 의무를 내세우면서 독립된 참여와 활동'은 국채보상운동에서 처음이었다. 당시 노비, 백정과 함께 '팔천(八賤)'으로 불린 기생은 사실상 국가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천민이었지만 나라가 존망의 위기에 처하자, 스스로 일어났다. 이러한 운동에 앞장 선 리더가 바로 대구 달성권번 기생 앵무이다." 이어서 "그의 의로운 구국운동을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에 담아 기리고자, 소리극 '염농산 아리랑'을 기획했다. 특히 올해 20돐이 되는 대구아리랑제를 기념하기 위해 대구를 빛낸 인물 독립운동가 염농산의 구국운동에 방점을 찍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영남아리랑보존회(정은하), 대구아리랑보존회(김상진), (사)정선아리랑보존회(김길자), 진도아리랑연구보존회(강송대), (사)영천아리랑연구보존회(전은석), (사)울릉도아리랑보존회(황효숙), 성주의병아리랑보존회(최문희)가 출연한다. 영남, 강원, 남도, 경기, 서도 5권역의 민요권에서 불려지는 아리랑을 전승하는 6개 지역, 총 7개 아리랑전승단체가 계승하는 다양한 아리랑을 대구아리랑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곽동현 예술감독은 "영남의 메나리토리로 부르는 '대구아리랑', '성주의병아리랑', '영천아리랑', '독도아리랑', '경상도아리랑', '독립군아리랑'과 경토리가 섞인 밀양아리랑과 밀양아리랑 선율로 부른 광복군아리랑을 들을 수 있다. 태백산맥을 넘어가서 강원도 메나리토리의 정수 '정선아리랑', '강원도아리랑', 남도의 육자배기토리로 부르는 '진도아리랑'을 만나볼 수 있다. 아리랑 중 비장미가 가장 높은 '경기 긴아리랑', 서도지역에서 불리는 '해주아리랑'을 감상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특별출현으로 이춘희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김길자 강원무형문화재 '정선아리랑'예능보유자, 강송대 '남도잡가' 예능보유자가 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예술감독은 곽동현, 연주는 '곽동현과 슈퍼밴드'가 맡는다. 오전에 진행되는 제16회 '대구최계란명창전국아리랑경창대회'는 명창부(대상 300만원), 일반부(금상 100만원), 단체부(금상 100만원), 학생부(금상 30만원)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코로나로 인해 예선은 전날 동영상 심사로 이루어졌고, 본선은 대면심사로 이루어진다. 한편 아리랑명창 등용문인 대구아리랑전국경창대회는 공정한 심사와 투명한 점수 공개로 정평이 나 있는 전국단위 경연대회이다.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는 2003년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의 공식 문화행사로 대구아리랑축제를 처음 선보인 이후, 매년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8월 15일 개최되었다. 그러나 작년에 이어 코로나 줄확진으로 올해는 20일 개최된다. 053-424-6853.
-
제16회 대구 최계란 명창 전국아리랑명창대회(8/20)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합시다.(접촉 방지를 위해 참가자 외 대기실 불가. 대회장 출입 마스크 필수 착용)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진행요원의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대회 개요 가. 일시 : 2022.08.20.(토)(예선.본선)10~16시까지 ※ 상황 따라 영상 심사. 소요시간 사정상 변경 가능. 나. 장소: 대구광역시 동구아양아트센터 아양홀 다. 대상 :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8세 이상 남녀. 다문화. 대통령. 장관상.준보유자 본 대회 금상 수상자 제외. 라. 종목: 한국민요- 아리랑 마. 참가비:없음 바. 주최.주관: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아리랑공연예술연합회 아. 후원 : 대구광역시,대구광역시 의회, 대구광역시 교육청, 대구광역시 광복회 지부, (사)아리랑연합회. 아리랑공연예술연합회, 전국아리랑전승자협회, ㈜국악신문사 ■ 경연방법(진행 상 변경될 수 있음) 1)경연곡목: 한국민요아리랑/예선: 본선 동일곡명 가능 2)경연시간- 5분 이내 : 지정곡(대구아리랑)+자유곡(아리랑) 3)지정곡 대구아리랑 1절 ; ㈜국악신문사(www.kukak21.com) 경연대회/ 음원, 가사 ※ (별첨)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사이트(www.arirang77.net)에서 대구아리랑 가사.음원 지정곡 대구아리랑은 상단 우측 음원을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참가비 : 없음/ 고수(장단)비: 50,000원 ■ 유의사항 가. 경연대회 본선 참가자는 오전 11시까지 대회장 아양아트홀 로비에서 경연순서 추첨하기 바람. (참가자는 반주자를 대동할 수 있으며,지정 고수 필요시 반드시 접수 신청바람) 나. 시상금은 통장 입금이 원칙이므로 참가자는 본인 계좌 및 인장 필히 지참 ■ 참가신청 가. 제출서류 참가신청서 1부(사진 포함)/주민등록등본(원본 또는 사본)1부/동영상파일 반드시 이메일 제목과 신청서 파일명은 동일하게 - "00부 000”로 작성하여 이메일 발송 (예시)명창부-홍길동 ※ 이메일 접수 후 접수 확인 필수 ※ 경연 영상 메일 발송 후 파일 재생 여부 반드시 확인 나. 신청 (신청서 원본,사진, 주민등록등본은 대회 당일날 제출 가능) 대면심사 일시에 1)신청기간 :2022년 07월 15~ 08월 12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 동영상 제출. 2)신청서 교부. 문의 접수처 다. 동영상 제출 (사)영남민요아리랑 보존회 사무국- 대구시 중구 중앙대로447-1향촌동 동화빌딩 2층 (우)41918 : (053)424-6853, Fax 424-6853, 010-8577-6406, 010-9355-2004 ■ 동영상 촬영 방법 ① 동일한 조건의 평가를 위해 휴대폰으로 촬영, 본인소개 금지(이름, 학교, 지역 등) 해상도1920×1080(FHD)이상,mp4 또는 mov파일 (마이크 및 필터 사용 불가) ② 첫 화면은 A4용지에 참가대회명과 촬영일을 크게 작성하여 화면에 제시 한 후 녹화 시작함. (예시)제16회 대구 최계란명창 전국아리랑명창대회 대회명)/2022년0월0일(녹화일) - 첨부파일 참고) ③ 출전자는 본인의 정면에 거치대를 고정하여 전신 촬영함. 반주자는 영상 안에 노출되지 않아야 함.(장구장단 외 다른 악기 불가) ④ 전 종목 전통 한복 착용 후 촬영하고 인사는 생략함. ⑤ 타 대회 제출영상이나 과거 공연영상 불가. ⑥ 영상의 화질과 음질은 심사가 가능할 정도의 소음이 없고 밝은 공간에서 촬영, 촬영 장소는 제한이 없으나 신분이 노출될 만한 것은 나오지 않도록 촬영하고 거울 및 유리 앞에서 촬영하지 말 것. ⑦ 영상 편집 및 사운드 조절 등 2차 가공 절대 불가 ※ 위 7가지 사항이 준수 되지 않을 시 접수 불가. ■ 신청방법:인편, 우편 이메일 jungg56@naver.com jungg56@hanmail.net *신청은 접수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경창대회 참가 신청자님께 부탁드립니다. 코로나 확산 염려로 제2안을 냅니다. ■ 경연방법 : 예선. 동영상 온라인 심사 (학생부, 단체부, 명창부, 일반부,포함) 본선은 대회 경연장에서 하여야 한다. (본선 경연자는 20일 오전 9시까지 행사장 집합) 본선:예선을 통과하신 분들은 본선에서 대면 경연대회를 할 수 있다. 본인 추첨에 의해 경연순서를 결정한 후 학생부, 일반부, 단체부, 명창부, 순으로 경연하고 사회자가 경연자 소개, 경연 시간 체크는 심사위원 중 1명이(위원들이 선정)각부심사 종료 후 주최 측에서 집계후 심사위원장 결재 후 곧 바로 게시판에 경연자, 심사위원 이름, 점수 등 공개 ■ 심 사 기 준 : 본 대회 운영규정 제1~13조 "심사규정”에 의함 ■ 심 사 항 목 ( 심사표내 ): 음정, 장단, 가사, 태도(자세), 복장 등 가. 심사점수는 85~100점으로 하되 7명의 심사위원 최상, 최하점수를 제외한다. 점수를 총점제 방식이며 동점 경우에는 ①고령자, ②심사위원장 점수 순으로 결정. 학생은 고학력 학생으로 한다. ※ 대상 수상자는 2022년 08월 20일 (토) 제20회 대구아리랑축제 특별 초청공연 ■ 2022시상계획 각종 훈격별 시상
-
양평 두물머리 ‘버스킹 연꽃아리랑’
-
국악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곽동현의 음악세계국악아카펠라 '토리스' 리더를 맡고, 최근 '곽동현과 슈퍼밴드'를 결성한 곽동현 명창을 통해 국악 단체 토리스의 정체성과 국악 전승활동을 살펴본다. 대구에서 태어난 곽동현(1981년생)은 영남민요와 영남아리랑을 지키는 정은하 명인 밑에서 공부를 시작한지 내년이면 30년이 되어간다. 타고난 재능은 신명까지 갖추어서 이미 어린 나이에 무대를 압도했다. 어느새 영남민요와 경기민요를 공부하다가 서도소리를 이수한 젊은 소리꾼 곽동현이 '밀양아리랑 선율의 변천 연구(한예종 석사)에 이어, 작년에 한양대학교 한국음악학을 전공하고 ”영남지방 유희요의 존재 양상과 특징"이란 주제로 박사학위까지 받았다. 매년 대구에서 ‘곽동현 대구영남의 소리’ 무대를 열고 있다. 이후 경기잡가 완창발표회를 가졌다. 2009년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창작국악경연대회에서 창작곡 '아부레이수나'로 대상 수상, 소리경연대회 명창부 대상( 문광부장관상)과 러시아국제민속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부터는 방송에서 마을을 찾아가는 민요 리포터로 사랑받는 젊은 소리꾼으로, 크고 작은 축제에서 음악감독과 해설을 맡고 있는 곽동현을 객원기자 기미양 선생이 인터뷰했다(편집자 주) 국악 꿈나무에서 국악계의 별로 떠오르다 Q. 안녕하세요, 제가 대구 공연장에서 만난지도 25여 년이 훨 넘네요. 제가 알고 있는 국악 스타 곽동현보다 이제 불혹의 나이에 들어선 국악인으로서, 자신을 직접 소개한다면, 부탁드려요. A. 국악아카펠라 '토리스' 그룹에서 10년째 리더를 맡고있구요. 경서도 소리꾼 곽동현입니다. 몇년전 '곽동현과 슈퍼밴드'도 결성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영남민요연구회 정은하(현 사단법인 영남아리랑보존회 이사장) 명창 밑에서 공부를 하고, 영남대학교 한국음악학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전문사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서 한국음악학을 연구했습니다. 매년 대구에서 ‘대구영남의 소리’를 발표하고 있고, 최근 2019년 2020년 국립국악원에서 경서도잡가발표회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매년 창작국악 음반을 내놓고 있습니다. 최근 판소리 흥보가 음반을 내고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서양음악과 트롯트 열풍에 의해 국악을 외면하는 관객들과 소통을 하고 싶어서 편곡 작품을 음반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전통에서 창작, 다시 전통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외유를 했다고 할까요. 지금은 판소리의 매력에 빠지고 있는 중입니다. Q. 매년 발표하는 '아리랑 & 2017 대구'영남의 소리를 찾아서'에서는 어떤 곡이 불렸나요? A.제1집 음반에 수록된 '담바귀타령' '신옹헤야' 2집에 수록된 '쾌지나칭칭나네' 3집에 수록된 '경성아리랑'. 이 밖에 세계적인 지휘자 클로드최가 작곡한 '나의 아리랑'을 연주하고, 마지막으로 예천통명농요 중 '도움소소리' '에이용소리' '캥마쿵쿵노세'를 재현했습니다. Q.영남민요에서 경기민요, 경서도민요,제주민요까지 공부를 했는데, 자신의 음색에 가장 어울리는 곡은 무엇인가요? A. 개인적으로 애창하는 노래는 비장미가 뛰어난 서도소리 '수심가'입니다. 무대에서 맑고 깊은 맛으로 부르고 싶어요. Q.국악아카펠라는 어떤 음악장르인가요? 국내에 다른 국악밴드에도 있나요? A.장르는 아카펠라이구요. ‘국악+아카펠라’라는 배합으로 탄생한 저희 팀이 아마 세계 최초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예종 후배들로 구성된 국악아가펠라 '토리스'는 지역마다 다른 토리들이라는 의미입니다. 토리스는 민요와 판소리, 아카펠라를 전공한 견두리(소프라노)·이신예(알토)·곽동현(테너)·백현호(바리톤)·최홍석(베이스) 남녀 5명으로 구성됐으며, 우리 가락을 아카펠라 창법에 접목해 활발한 활동을 10년간 함께 하고 있습니다. Q. 퓨전음악과 밴드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다양한 동서양 악기편성이 대세가 되어버린 창작국악계에서 우리악기의 멋과 소리꾼의 진정성을 살린 곽동현의 시도는 신선하면서도 의미가 깊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토리스에서 그동안 출시한 음반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제1집은 민요를 국악기로 편곡한 노래들이구요. 제2집은 제가 작사 작곡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3집은 새로운 아리랑을 주제로 엮었구요. 4집은 박사논문을 통해 재해석하여 현대화한 ‘월워리청청’이 있습니다. 토리스 그룹에서 2019년 8월 판소리 '흥보가' 음반을 내고 서울과 대구에서 발표했는데, 호응이 좋아서 .... 다음 작업으로 판소리 장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Q. 퓨전국악과 창작국악에 관심이 많으신데요. 출시된 음반은 어떤 것이 있나요? 음반 1집 ‘바람을 그리다’에서 국악을 일상의 음악으로 만들어 다양한 계층의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시도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2집 ‘젊은 노래꾼 곽동현의 광대소리’에서는 민요에 밴드 요소를 결합해 현대적 감성을 살려낸 신선한 작업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여러 음반 중 가장 공을 들인 음반은? A.경기잡가 4곡 서도잡가 4곡, 2019년 곽동현의 경서도잡가 1탄을 선보였습니다. 연속성이 있도록 매년 선보이는 프로젝트이구요. 제3탄이 끝나면 경서도잡가 24곡을 완창하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2탄을 무탈없이 마무리 지었습니다. 여러 음반 중 가장 공을 들인 음반은 ‘새로 그린 아리랑’ 입니다. 서정적이면서 기승전결이 있는 선율을 만들었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벅찬 감동까지 느낄 수 있는 힘이 있는 노래입니다. 경성아리랑 첫 수는 황현의 매천야록(1894)에 수록된 현존하는 최고의 아리랑 기록인데. 1930년 문헌에서 찾은 ‘서울아리랑’이라는 제목으로 불린 아리랑 중에서 일제강점기 경성의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는 정서를 담아내려고 재구성하였습니다. 아리랑 음반들은 아리랑학회에서 문헌적 도움을 받았습니다. 곽동현의 음악 세계 국악아카펠라 '토리스' 그룹 리더 곽동현은 전국 어디를 가도 들을 수 있는 경로당 노래 1호 경기민요 '노랫가락'을 5.8.8.5.8 장단에서 6/8박으로 변용하고 애틋한 감정을 담아 가사를 새롭게 작사하여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내어 놓았다. 그리고 1926년 경기소리의 대가 박춘재가 불렀던 '낭군가'를 오늘날 현대적 감성을 실어 보사노바로 새롭게 편곡하였으며, 그 밖에 선소리 산타령에 속하는 '개구리타령', 담배를 소재로한 '담바귀타령', 보리타작소리인 경상도 대표소리 '옹헤야'를 재해석하여 새롭게 편곡하였다. 10년전 첫번째 음반(아리랑)이 나왔다고 제일 먼저 필자에게 달려왔던 기억이 새롭다. 이후에도 매년 음반이 발매되었다. 필자가 지켜본지가 22년이나 된다. 영남민요발표회 무대에서 눈여겨 본 어린 국악 꿈나무가 성장하여 국악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실기에서도 국악계 민요부 3트리오(김용우, 이희문, 곽동현)반열에 서도 무리가 없다. 국악 이론까지 겸비한 그는 그만큼 책임감이 무겁다고 한다. Q. '곽동현 경서도잡가발표회' 준비하고 발표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국립국악원 공연장에 가서 박수를 치고 온 거 기억하시나요. 그때 비가 많이 왔죠. 비를 흠뻑 맞고 들어가서 들어보는 음악은 묘하게 집중력을 가지고 감상했습니다. 국악에 입문한지 1년만 있으면 30년이 되는데, 그동안 영남민요. 경기민요. 서도민요까지 한국음악의 여러 갈래를 공부했는데 기억에 남는 스승은? 국악계의 힘든 고개를 넘어갈 때 도움을 주신 분은 누구십니까? 현재의 자신이 되기까지 영향을 주신 분은? A.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자주 찾아 뵙는 소리 스승은 영남민요와 아리랑을 널리 전수하는 정은하(1956년생)선생님입니다. 처음에 학원 수강을 하러가니 너는 남자이니 민요보다는 악기를 배우면 어떠냐고 권하셨으나 저는 민요를 배우겠다고 며칠동안 고집을 피웠습니다.2003년부터 사단법인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장을 맡고 계십니다. 이전에는 영남민요보존회를 이끄시다가 영천아리랑전국경연대회와 대구아리랑전국아리랑경연대회를 주최주관하고 계십니다. 정신적 저의 멘토이자, 소리 인생의 교훈을 얻고 있습니다. 항상 뒤에서 앞에서 응원해 주시고. 언제부터인지 칭찬을 아끼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서도소리를 가르쳐 주신 분은 김광숙 선생님이십니다. Q. 대구 예술인으로만 구성된 '곽동현과 슈퍼밴드’에 대해 소개 해주세요. A. ‘곽동현과 슈퍼밴드’ 는 민요와 밴드의 결합을 시도한 밴드로서, 국악기와 서양악기와의 배합으로 편성하여 모던 감성과 한국민요의 재해석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레파토리로 젊은층 국악 애호가와 만나고 소통하고 세상을 노래하고 있는 국악을 중심으로 만든 밴드이고, 악기는 국악타악, 가야금, 드럼, 신디, 베이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요 레파토리는 영남의 민요, 아리랑과 서도소리입니다. Q.코로나 이전에 최근 가장 큰 무대에서 부른 곡명은? 기억에 남는 무대는? A. 저의 이름을 걸고 나간 무대입니다. 재작년과 작년에 이은 ‘곽동현 경서도잡가발표회’ 제1탄(2019년) ,제2탄(2020년)을 끝낸 것이 저 스스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 것입니다.... 내용을 정확히 이해를 해야 암기가 되기 때문에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 우선 영화(적벽가)부터 보고 책을 찾아서 읽고, 내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보는 상상력을 동원시켜서 전체 기승전결을 스톨리텔링으로 각인시켜가며 연습을 하니 저절로 외워지게 되더군요. 조조를 통해 인생을 새로 배우기도 했습니다. Q.코로나19 이후 어떻게 국악활동을 하고 있나요? A. 관객을 대면하는 공연에서 비대면으로 노래를 불러야 하는 것이 가장 힘들고 신명이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비대면 공연을 통해 관객을 바라보고 선 무대보다도, 저 자신을 바라보고 부른 무대가 더 크게 다가옵니다. 많은 후배들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공연활동으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데. 저에게는 경제적 어려움보다도....리더로서 힘이 되어주지 못한 것이 가장 힘듭니다. 후배들 보기가 미안하지요. 토리스 밴드의 리더로써 많은 생각과 미래에 대한 걱정이 교차되는 나날인 것 같아요. 그래도 외부활동의 저하로 시간이 많아셔저 팀원들 모두 소리공부에 열공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국악방송부터, 국악한마당. 국악 관련 방송에 집중하고 있게 되더군요. 무대에서 열창하는 국악인들의 열정과 내공에 많은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저의 창작활동의 근원이 됩니다. 올해 초부터 유뷰 채널 '곽동현'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악 애호가들이 함께 해서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Q.앞으로 국악 장르 방송사에서 국악프로를 맡긴다면 어떤 프로그램을 하고 싶나요? A.민요나 아리랑을 주제로 각 지역 아리랑을 소개하고 따라 부르고 해설을 하는 프로그램을 맡아보고 싶어요. 각 지역별 토리와 사투리는 알고 감상을 하면 더 재미있어요. 지역마다 특성있는 노래도 소개하고, 라듸오도 괜찮고 ,,,,,재미있는 것을 하고 싶어요. 제게는 민요가 제일 재미있는 거지만...지역의 소리와 이론을 공부한 실연자와 연구자로서 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민요의 맛을 전해주고 싶어요. Q.전통민요에서 퓨전국악을 향유하다가 몇 년전 ‘대구영남의 소리’같은 향토민요로 돌아가게 된 계기가 있나요? A. 대구사람이 지역에 있는 소리를 너무 외면하고 있다는 생각이 5년 전부터 들었던거 같아요. 그때부터 경상도 지역의 민요와 옛 토속소리를 찾아가 채록하고, 무대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방송에서 마을을 찾아가는 리포터로 활동하게 되면서 더욱 굳어졌습니다.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없습니다. 지역 민요컨텐츠를 많이 살려야 되겠다구요. 실기와 이론을 갖춘 민요 연구자 곽동현 박사 Q. 경기민요.서도민요.남도잡가.제주민요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이 되었는데, 왜 영남민요는 지정이 안되는 건지 문제의식을 가지게 됩니다. 아이러니컬하게 근대 조선의 민요학자들은 거의 영남 출신들입니다. 김사엽선생부터.... 연구자 입장에서 이에 대해 논의를 하고 싶습니다. A. 첫째는 아마도 근대가 시작되는 일제강점기 영남에서 국악 스타가 나오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야 제자들이 줄지어 들어와서 계보가 만들어지고 전문예인집단이 형성되어야하는데.......예를 들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판소리를 들 수 있습니다. 한말 판소리가 널리 향유되고 1930년대 근대매체 음반과 방송을 통해. 경성방송국에서 전국으로 퍼져나가자 전국에서 제자가 되겠다고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스타가 먼저 나와야 특수전문 예인집단이 형성되고 나서야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봅니다. 영남민요는 전공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문화유산으로 지정을 받지 못한 영남민요는 예능보유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대구 지역을 예를 들면 아마도 전국에서 민요학원이 제일 많았다고 합니다. 모두 경기민요를 가르치는 학원이죠. 학원을 내려면 경기민요나 서도민요 전수나 이수를 받아야 검증이 되거든요. 저 역시 영남민요를 배우다가 한예종에 입학해서 경기민요, 서도민요를 배우다가 서도민요로 이수를 받았습니다. Q. 그러면 각 지역 경기민요.서도민요.남도잡가.제주민요 선율의 특성은 학술적으로 언제부터 어떻게 갈라지나요? 각 지역 토리를 살피면 우리나라 민요의 토리 중 각 지방의 특징을 강하게 드러내는 토리들은 우리 역사상 존재하였던 국가의 수도권을 중심으로 형성되었습니다. 고구려의 수도였던 평양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것이 수심가토리이며, 한강이남 옛 백제땅에 존재하는 음악어법이 육자배기토리입니다. 반면에 고려시대,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였던 개성을 중심으로 황해도와 경기도 북서부지역에 존재하던 음악어법이 반경토리이며, 조선시대 수도였던 서울지방의 대표적인 토리가 진경토리입니다. 그리고 그 분포범위가 비교적 넓은 메나리토리는 옛 신라시대 전성기의 강역 안에 널리 퍼져서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각 지역의 토리가 서도소리.경기소리.육자배기토리.서우제토리가 국가무형문화재로 등극되었죠. Q. 영남민요 선율의 특성은 학술적으로 어느 토리에 속하나요? 영남민요의 음악적 특성을 살피면, 메나리토리가 가장 많은데, 이 지역은 역사적으로 신라와 관련됩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영남의 민요에 대한 연구 실적은 부족합니다. 특히 가장 많이 부른 유희요에 대해 음악적 관점에서 고찰한 논문도 전무한 실정이며, 영남민요의 리듬, 토리, 가창방식 등 음악적 특성 등에 관해 상세히 연구되어지지 않았습니다. 영남지역 경창대회 심사를 나가보면 경연자들 99퍼센트가 경기민요 일색입니다. 영남민요를 부르는 경연자들을 만나기 어렵습니다. 민요학원에서도 경기민요 위주로 수업을 합니다. 다행히 현재 영남민요는 지역 예능보유자와 영남민요보존회(정은하), 영남민요연구회(배경숙), 경상도민요보존회(최윤영). 동부민요보존회(박수관), 경기민요 이수자들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매년 대구아리랑축제 축제 무대와 대구아리랑전국경연대회에서 명맥을 잇고 있습니다. 영천과 경산에서도.... Q.영남지역에서만 불려지는 특별한 민요를 고른다면? A. 놋다리밟기노래. 옹헤야, 월월이청청. 쾌치나칭칭. ‘아부레이수나’ 줄다리기노래입니다. ‘칭칭이소리’는 경상도의 대표적인 노래로, 유희요 뿐만 아니라 농요나 어업노동요(어로요)로도 많이 부르는데. 특히 고기잡이 배가 만선으로 돌아올 때 부르는 만선 풍장소리와 논매기를 끝내고 돌아오며 부르는 논매고 오는 소리는 일노래이면서 유희요의 기능을 겸하고 있습니다.가사는 ‘칭칭이소리’ 치나 칭칭 나래/친 친친 나래((후렴) 칭칭 소리는 크고 크네 / 얼시구 절시구 잘 놀아보자 간다 간다 나는 간다 / 떨떨 거리고 나는 간다 언문에 어루하야(관문에 달빛이 어두운데) 수원이 적막한데(근심에 차서 적막한데) 초패왕은 초를 장차 / 집우 중에도 잃다 말가 삼산은 발라 청천이요(삼산반락청천외(三山半落晴天外) 이수중년에 백노주로구나(이수중분백로주(二水中分白鷺州) 신작로 널러서 질 걷기 좋고 / 전기불 밝아서 도망개기 좋네 올베는 피어 고개가 지고 / 열무 배추는 찌들아진다 저 해는 져서 산 넘얼 가고 / 우리 부모 고향 생각 발괭이 나네 (그리워 미칠 듯하네) 간다 간다 나는 간다 / 떨떨 거리고 나는 간다 삼산은 발라 청천이요 / 이수야 중년에 백노주로구나 "우리 배가 만선일세”와 같이 만선풍장소리의 특징이 드러납니다. "주인네 마누라 흥분이 나서 술병을 이고 춤을 추네”, "에야 디야차 도장원 났다” 등은 조기잡이배에서 부르는 만선풍장소리(배치기소리)에도 흔히 나오는 관용구입니다. "노자노자.....” 이후의 노랫말은 다양한 지역 및 갈래에서 공유되는 내용이다. 운율은 대체로 4.4조입니다. 누구나 다 따라 부를 수 있는만큼 신명이 오르는 노래입니다. 가사는 서사민요 성격이 강해서 기승전결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잃어버리지 않는,,, 각인이 되는 노래입니다. 재미있는 만큼 영남 지역마다 가사가 다양합니다. 돌아가며 부르다 보면 언제 끝날지도 모릅니다. '치나 칭칭나래~'라는 후렴이 중독성이 있어서....영남에서만 불립니다. Q.영남민요에서 가장 먼저 음반작업을 한 민요는 무엇인가요? 첫수만 불러주세요. 가사와 특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A. 통영농요보존회가 전승하고 있는 ‘어부레이수나’와 영남아리랑보존회가 전승하는 ‘경상도아리랑’입니다. 운율은 4.4.조이고, 불러보겠습니다. 어부레이수나 어부레이수나(후렴) 저 건네 저 묵밭에 / 소도 들고 말도 든다 아해중아 말 몰어라 / 어른중아 시(소) 몰어라 남갑사 붕어댕기 / 펄렁펄렁 펄럭인다 장부간장 다 녹이네 / 일천간장 다 녹는다 어부레이수나 어부레이수나(후렴) 이 빠진 데 박씨 박고 / 코 빠진 데 동곳 박고 눈 빠진 데 불콩 박고 / 귀 빠진 데 신짝 박고 머리 신데 먹칠하고 / 녹음방초 성화시야 해난 어이 수이가노 / 오동추야 긴긴달에 해는 어이 더디던고 / 건너 비탈 좁은길로 아해 하나 올라가면 / 어예 갈꼬 어예 갈꼬 한양 오백리 어예 갈꼬 / 앞산아 당겨라 뒷산아 밀어라 / 임아 임아 정든 임아 이 내 줄을 잡지 말게 / 줄 떨어지면 정 떨어진다 어부레이수나의 어원에 대해서는 두 가지 해석이 있는데, 첫째는 남녀가 함께 어울린다는 뜻이라고 현지인은 말하고. 둘째는 ‘어부레이수나’ 또는 ‘아부레이수나’는 그네가 앞뒤로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이라고 합니다. Q. 잘 들었습니다. 저도 예천에 가서 통영농요보존회 이상휴(예능보유자)선생집에 가서 보존회 사람들이 모여서 어부레이수나를 부르는 것을 보고 반했지요. 독일의 산타첼로 그룹도 '옹혜야'와 함께 이 곡을 불렀습니다. 다른 버젼의 노래이었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영남민요는 노래 종류도 많은데, 반려견 1200만 시대에 혹 '개'에 대한 민요가 있나요? A. 경북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에서 불리는 "개야 개야"라는 노래가 있는데 노랫말은 개야 개야 껌둥개야 / 내가 너를 밥줄 적에 배가 고파 너를 주나 / 배가 부리라 너를 주나 오밤중에 오신 손님 / 짓지 마라꼬 밥을 준다 이 곡은 밤에 몰래 찾아오는 임을 보고 짖지 말라고 개에게 밥을 주는 노랫말인데, 님을 기다리는 여인의 애절한 심정이 녹아있습니다. Q, 재미있네요. 해학성이 두드러집니다. 박사학위 논문에서 분석한 영남민요 유희요의 노랫말의 특징은 다른 지역과 어떻게 다른가요? A.제가 연구한 결과는...영남 유희요 사설의 주제는 놀이, 사랑, 자연, 계절, 세월 등이 있으며, 유희요의 속성상 ‘놀이’가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운율은 모든 갈래에서 4.4(3.4)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며, 그 외 4.3(5.3), 3.3, 3.5, 4.3, 4.4, 5.5 등이 있습니다. 각운은 언어유희요에서 가장 많이 관찰되었는데, 그것은 언어유희요가 노랫말의 재미를 향유하는 갈래이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희요의 특성은 특히 짧고 단순한 구조의 곡일수록 각운의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음악적 요소는 단순화되고 노랫말의 전달력에서 잘 구현된 경우이고. 간혹 노랫말에 다른 유희요나 일노래의 노랫말이 섞인다든지, 통속민요나 대중가요의 노랫말이 섞이기도 하는데, 이것은 가창자 개인의 음악적 경험들이 집약된 결과로 보입니다. 영남의 유희요는 지역마다 다른 언어적 방언 특성, 다양한 문화를 담고 있는데, 특히 영남의 놀이문화가 녹아있습니다. 가부장적 문화에 대한 저항이 담겨 있습니다. Q,국악계에서 실기와 이론을 전공한 국악인은 드문 편입니다. 특히 민요 전공자 중 남성 가창자는 희박합니다. 그래서 스승님들과 학계에서 기대가 큽니다. 앞으로 음악활동 계획은? A.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줄어들게 되면서. 음반작업에 주력하여 판소리 눈대목 중심으로 집중하여 녹음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통음악에서부터 창작음악에까지 다양한 버젼의 민요를 선보일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산타첼로가 편곡한 옹헤야, 아부레수나이는 반주하는 악기에 따라서 부르는 가창자에 따라서 다른 맛을 냅니다. 편곡의 묘미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앞으로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내년에는 욕심을 내서 경기잡가 완창 음반을 내는 것입니다. 경기잡가 12곡 완창. 서도잡가 12곡 완창....매일 잘때마다 사설집을 숙독하고 배게밑에 비고 잡니다. Q. ‘국악아카펠라 토리스’와 ‘곽동현과 슈퍼밴드’ 리더로서 앞으로 국악발전을 위한 계획은 무엇인가요? 구체적으로 답해주세요. A. 대구에서 활동하는 드럼 김민건, 베이스 한태웅, 건반 이지민, 타악 신재승. 아티스트로 구성된 '곽동현과 슈퍼밴드'는 역시나 대구 영남의 소리중 평소 작업을 해보고 싶었던 토속민요를 중심으로 현대화 하는 작업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판소리 흥보가, '박타는 대목 시리렁실근'은 제가 편곡한 첫 작품입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작사작곡하고 있는 ‘으랏차차 아리랑’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계획은 많지만 실천하기가 어렵더라구요. 토리스는 꾸준하게 앨범작업과 공연활동을 하고 있구요. 요즘은 유튜브 영상컨텐츠 개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민요나 판소리를 아카펠라로 편곡하는 작업을 꾸준하게 할 생각입니다. Q. 최근에 자극을 준 국악음악이나 소개하고 싶은 곡은? A. 작년에 알려진 이날치의 '범내려온다'는 중격이었습니다. 전세계인에게 우리 판소리를 강하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국악의 무궁무궁한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국악이란 장르를 새롭게 인식시켜주었어요. 신선하고 중독성있는 판소리 버젼으로 코로나를 이기고 있습니다. Q, 저도 자꾸만 보게 되더군요. 우리 민요의 신명성을 높이 평가하고. 옹헤야 같은 민요를 편곡으로 재편성하여 유럽인들에게 널리 불렀던 독일 산타첼로 그룹이 한국에 왔다면 들려주고 싶은 소리는? A. 산타첼로에게 긴아리랑과 구아리랑. 창부타령을 들려주고 싶습니다. 우리 한민족이 향유하는,,, 민요에 담긴 정서를... 맛깔나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곽동현이 국악인으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을 통해, 국악이 진화해 가는 모습을 멀리서 년년이 지켜볼 수 있었다. 특히 구비전승되는 문화는 사승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스승이 끌어주고 도반이 밀어주고 당겨주어야만 높는 언덕을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술가들이 예술의 '예'는 '인간 예'라고 한다. 예술집단 공동체에서 인정을 받아야 머리에 별이라는 훈장을 달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스승이나 제자나 마찬가지이다. 제자들이 떠 받을어주어야 사후에도 기념사업회가 생기고 제자들의 계보가 단단해지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매년 없어지는 무형문화유산 도 단위에서 한 두개가 아니다. 전승하는 제자들이 없어서 있는 것도 못 지키게 되는 것이다. 무형문화유산를 전승하는 국악인의 길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고, 그만큼 희생과 고난을 겪어야 하는 험난한 각고의 노력없이는 다이아몬드가 될 수 없는 것처럼, 30여 년을 올곧게 예인의 길만 고집한, 이제 떠오르려는 비상의 날개를 단 곽동현 국악인에게 박수를 보낸다. 명창의 반열에 오르기를 기대하며....
-
국악 아카펠라 '토리스' 단체 연혁(창단:2008)국악 아카펠라 '토리스' 단체 연혁(창단:2008) ●2017년-2015년 8월22일 우리가락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2015년 10월30일 자라섬 막걸리 페스티벌 공연-2015년 10월16일 경북도립국악단 대한민국 문화의달 특별공연-2015년 5월1일 국립국악원 연희마당 빛나는 불협화음-2015년 7월10일 서암문화재단 5주년기념 서암음악회-2015년 3월25일 경상북도립국악단 정기연주회 신춘음악회-2015년 11월1일 명창 박록주 탄생 110주년 기념공연-2015년 10월3일 민속연주단 해학회 정기연주회 임방울 다시읽기-2015년 12월7일 경상북도립국악단 제129회 정기연주회●2016년 - 6월11일 조계사 종무식 축하공연 협연- 6월25일 대백프라자 프라임홀 곽동현과 슈퍼밴드 광대소리 콘서트- 7월18일 kbs 누가누가잘하나 출연 및 심사위원- 7월2일 국악방송 ‘가야랑의 행복한 하루’ 라이브- 7월18일 부여연꽃축제 - 7월24일 우리가락우리마당 공연- 8월15일 대구아리랑제 축제 - 8월16일 북구문화예술회관 콘서트- 10월2일 영천과일축제 공연- 10월2일 팔공산 동화사 승시축제공연- 10월12일 대구컬러풀축제 공연●2015년 -12월31일 수성아트피아 제야음악회 -12월20일 도시가 즐겁다 도시樂 공연-10월5일 국악한마당 천회특집 (kbs국악관현악단 협연) -9월11일 충남국악관현악단 어울림 소리세상 협연 -10월12일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국악공연 협연 -11월15일 kbs 누가누가잘하나 출연 및 심사위원 -10월0 5일 젊은노래꾼 곽동현의 콘서트 -10월15일 젊은노래꾼 곽동현 두 번째 앨범 광대소리 발매- 07월19일 군위 삼국유사문예회관 콘서트-07월15일 음악극 "윤” 공연 경종(윤) 역할 공연-07월02일 포항시 베16회 포항세오녀 문화제축제 곽동현 콘서트- 04월01일 우리가락우리문화 젊은소리꾼 출연- 01월26일 대구mbc ‘문화요’ 젊은노래꾼 - 02월21일 대구kbs 아침마당 젊은가객 -02월22일 한국형 신개념 파티 ‘모던한’ 공연- 02월28일 대구kbs ‘문화의 시간’ 방송출연 ●2014 - 06월9일 전주 밤샘콘서트- 06월19일 산은 옛산이로되 황진이 벽계수역 공연- 07월14일 국악한마당 젊은소리꾼 고금성과 곽동현의 무대- 07월21일 가든파이브 문화숲 프로젝트 하늘락 콘서트 초청 공연- 08월9일 남산국악당 별빛달빛 콘서트- 08월15일 대구아리랑축제 출- 08월20일 제4회 세계 한국어 교육자 대회 만찬 초청 축하공연- 09월22일 영천 아리랑축제 출연- 09월25~30일 러시아 사할린 제4회 국제민속음악 콩쿠르 종합대상- 10월12일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축제 공연- 10월15일 전국체전 축제 공연- 10월20일 국악한마당 ‘새로운 소리로 열다’ 출연- 10월27일 천안충남관현악단 협연- 11월05~07 어릿광대 춘향이 소리극 공연 (이몽룡 역할)- 11월22일 젊은국악축제 공연 ●2013 - 03월20~22일 일본 오사카 월드뮤직 페스티발 참가- 07월~11월 소외계층문화사업 "신명나는 토리여행”- 11월 24~25일 대학로극장 "듣고지고 보고지고” 콘서트●2012 - KOREA 21 MUSIC; HERE AND NOW 미국 초청공연- MBC ‘우리가락 우리문화’ 출연- 광주MBC ‘신 얼씨구학당’ 출연- 북 서울 꿈의 숲 콘서트- 서울막걸리페스티벌’ 초청공연- 서울시청광장 초청공연- 서울문화재단 ‘나랑 YOU랑’ 순회공연- tbs교통방송 ‘강상 음악회’ 초청공연-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오프닝 초청공연- 여름방학청소년음악회 ‘푸르미르 ’ 초청공연- 아 필레타’ 내한공연 게스트 출연- 당진문화예술회관 콘서트- 서울 국제아카펠라페스티벌 초청공연●2008 - 소리꾼 김용우의 콘서트 <꿍꿍이> 출연●2009 - 국립국악원 초록음악회 초청공연- 창작국악그룹 'The 그림' 콘서트 출연- 국악방송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초청공연- KBS 국악한마당 다수 출연- 주한옥마을 뜨락음악회 콘서트-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 산사음악회 콘서트- 남산골에 도깨비가 떳다’ 1박2일 초청공연- 문광부주최 <전통예술송년의밤> 초청공연- 국악방송 송년음악회 ‘마음’ 초청공연- 국악방송 윤중강의 <꿈꾸는 아리랑> 출연 ◈토리스 공연프로그램◈1. 아리랑연곡 편곡 김재우여러 지방을 대표하는 정선아리랑,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을 연곡으로 만들었다. 비교적 쉬운 노래들로 관객도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신나는 곡이다. 2. 통영개타령+ 쾌지나칭칭 통영개타령은 통영지방 주위로 구전으로 전승된 발달된 남도민요이다 자진모리장단으로 밝고 명랑하며 어린이들의 동요로도 많이 불려지는 곡이기도하며, 이어서 흥겨운 쾌지나칭칭으로 마무리한다3. 뱃노래 작곡 김재우뱃노래는 지역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오늘 부를 뱃노래는 경상도 지방의 민요이고, 고기를 잡기위해 노를 젓는 어부들의 역동성이 살아있는 곡이다. 국악의 다양한 시김새와 서양 화성을 아카펠라 형식으로 불러보았다. 토리스 단체연혁 ●2017년-2015년 8월22일 우리가락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2015년 10월30일 자라섬 막걸리 페스티벌 -2015년 10월16일 경북도립국악단 대한민국 문화의달 특별공연-2015년 05월1일 국립국악원 연희마당 빛나는 불협화음-2015년 07월10일 서암문화재단 5주년기념 서암음악회-2015년 03월25일 경상북도립국악단 정기연주회 신춘음악회-2015년 11월1일 명창 박록주 탄생 110주년 기념공연-2015년 10월3일 민속연주단 해학회 정기연주회 임방울 다시읽기-2015년 12월7일 경상북도립국악단 제129회 정기연주회●2016년 - 06월11일 조계사 종무식 축하공연 협연- 06월25일 대백프라자 프라임홀 곽동현과 슈퍼밴드 광대소리 콘서트- 07월18일 kbs 누가누가잘하나 출연 및 심사위원- 07월2일 국악방송 ‘가야랑의 행복한 하루’ 라이브- 07월18일 부여연꽃축제 - 07월24일 우리가락우리마당 공연- 08월15일 대구아리랑제 축제 - 08월16일 북구문화예술회관 콘서트- 10월2일 영천과일축제 공연- 10월2일 팔공산 동화사 승시축제공연- 10월12일 대구컬러풀축제 공연●2015년 -12월31일 수성아트피아 제야음악회 -12월20일 도시가 즐겁다 도시樂 공연-10월5일 국악한마당 천회특집 (kbs국악관현악단 협연) -09월11일 충남국악관현악단 어울림 소리세상 협연 -10월12일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국악공연 협연 -11월15일 kbs 누가누가잘하나 출연 및 심사위원 -10월 05일 젊은노래꾼 곽동현의 콘서트 -10월15일 젊은노래꾼 곽동현 두 번째 앨범 광대소리 발매- 07월19일 군위 삼국유사문예회관 콘서트- 07월15일 음악극 "윤” 공연 경종(윤) 역할 공연- 07월02일 포항시 베16회 포항세오녀 문화제축제 곽동현 콘서트- 04월01일 우리가락우리문화 젊은소리꾼 출연- 01월26일 대구mbc ‘문화요’ 젊은노래꾼 - 02월21일 대구kbs 아침마당 젊은가객 - 02월22일 한국형 신개념 파티 ‘모던한’ 공연- 02월28일 대구kbs ‘문화의 시간’ 방송출연 ●2014 - 06월9일 전주 밤샘콘서트- 06월19일 산은 옛산이로되 황진이 벽계수역 공연- 07월14일 국악한마당 젊은소리꾼 고금성과 곽동현의 무대-07월21일 가든파이브 문화숲 프로젝트 하늘락 콘서트 초청 공연- 08월9일 남산국악당 별빛달빛 콘서트- 08월15일 대구아리랑축제 출연- 08월20일 제4회 세계 한국어 교육자 대회 만찬 초청 축하공연- 09월22일 영천 아리랑축제 출연- 09월25~30일 러시아 사할린 제4회 국제민속음악 콩쿠르 종합대상 수상- 10월12일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축제 공연- 10월15일 전국체전 축제 공연- 10월20일 국악한마당 ‘새로운 소리로 열다’ 출연- 10월27일 천안충남관현악단 협연- 11월5~7 어릿광대 춘향이 소리극 공연 (이몽룡 역할) - 11월22일 젊은국악축제 공연
-
제13회 최계란명창대구전국아리랑 경창대회■ 경연방법 : 1)경연곡목 민요한국민요아리랑/예선: 본선 동일 곡 가능 2)경연시간- 5분 이내 : 자유곡. 아리랑 3)지정곡 대구아리랑 1절 ; 사이트 국악신문사/ 대회방 클릭/ 음원 가사 ※ (별첨)http://blog.naver.com/jungg56가사.음원 지정곡 대구아리랑은 상단 우측 음원을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예선.본선 단심(일반부, 단체부, 학생부 포함) 본인 추첨에 의해 경연순서를 결 정한 후 학생부, 단체부-일반부, 명창부 순으로 경연하고 사회자가 경연자 소개, 경연 시간 체 크는 심사위원 중 1명이(위원들이 선정)하여 각부심사 종료 후 주최 측에서 집계후 심사위원장 결재 후 곧 바로 게시판에 경연자, 심사위원 이름, 점수 등 공개 ■ 특별공연 :대상 수상자는 2020년 8월15일 광복절행사 제16회 대구아리랑축제 특별공연 ■ 참가신청 가. 제출서류 1)참가신청서1부 (소정양식) 2)주민등록등본(원본 또는 사본)1부 3)증명사진 1매 나. 신청 (신청서 원본,사진, 주민등록등본은 대회 당일날 제출 가능) 1)신청기간 :2019년 7월 10 ~ 8월10일 6시까지 2)신청서 교부. 문의 접수처 사)영남민요아리랑 보존회 사무국- 대구시 중구 중앙대로447-1향촌동 동화빌딩 2층 (우)41918 :(053)424-6853, Fax 257-1350, 010-8577-6406, 010-9355-2004 신청방법: 인편, 우편 이메일 jungg56@naver.com jungg56@hanmail.net *신청은 접수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 참 가 비 : 없음 ■ 고 수 비 가. 장단비 학생부 20,000원 / 일반부. 단체부. 명인부 일금 50,000원 (단 입상자 만이) 나. 참가자는 반주자를 대동할 수 있으며, 지정 고수 필요시는 반드시 접수 신청 ■ 유의사항 : 가. 참가자는 오전 9시까지 대회장 동구아양아트 로비에서 경연순서 추첨바람. 나. 시상금은 통장 입금이 원칙이므로 참가자는 본인 계좌 및 인장 필히 지참 ■ 시상계획 각종시훈격별시상내역훈 격수상인원비 고 명창부금 상 대구광역시장상1명3,000,000은 상 대구광역시 의회의장상 1명1,000,000 동 상 대구광역시한국예총연합지회장상1명500,000 장려상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장2명800,000 계5명5,300,000 시상내역훈 격수상인원비 고 일반부금 상 대구광역시장상1명1,000,000은 상 대구광역시의회의장상1명700,000동 상 대구광역시예총회장상1명400,000장려상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장2명600,000 계5명2,700,000 시상내역훈 격수상인원시상금액 단체부금 상 대구광역시장상1명1,000,000은 상 대구광역시의회의장상1명7000,000 동 상 대구광역시한국예총연합지회장상1명500,000장려상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장상4명1,200,000 계
-
제12회 최계란명창전국아리랑 경창대회 8월 15일참가신청서 음원다운 가사다운 2018년 제12회 최계란명창전국아리랑 경창대회 : 2018년 8월 15일(수)(예선. 본선)10~16시 : 대구광역시 동구아양 아트센터 아양홀 :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사)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후원회 한국민요- 아리랑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8세 이상 남녀, 다문화(대통령상.장관상. 준보유자 제외) 1)경연곡목 민요한국민요아리랑/예선: 본선 동일 곡 가능 2)경연시간- 5분 이내 : 자유곡. 아리랑 3)지정곡 대구아리랑 1절 ; 사이트 국악신문사/ 대회방 클릭/ 음원 가사 4)(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www.arirang77.net공지사항클릭 (별첨)http://blog.naver.com/jungg56 가사.음원 * 지정곡 대구아리랑은 상단 우측 음원을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진행 상 변경될 수 있음 - 예선.본선 단심 일반부, 단체부, 학생부 포함 본인 추첨에 의해 경연순서를 결 정한 후 학생부, 단체부-일반부, 명창부 순으로 경연하고 사회자가 경연자 소개, 경연 시간 체크는 심사위원 중 1명이(위원들이 선정)하여 각부심사 종료 후 주최 측에서 집계후 심사 위원장 결재 후 곧 바로 게시판에 경연자, 심사위원 이름, 점수 등 공개 2018년 8월 15일(수)(예선. 본선)10~16시까지 소요시간 사정사항 변경가능 단심. - 심 사 기 준 : 본 대회 운영규정 제1~13조 “심사규정”에 의함 - 심 사 항 목 ( 심사표내 ) : 음정, 장단, 가사, 태도(자세), 복장 등 - 심사점수는 80~100점으로 하되 7명의 심사위원 최상, 최하점수를 제외한다. 점수를 총점제 방식이며 동점 경우에는 ①고령자, ②심사위원장 점수 순으로 결정. ▪ 신청기간: 2018년 7월 10일~ 8월10일 6시까지 ▪ 신청서류: 신청서(소정양식) 1매, 주민등록등본(원본 또는 사본)1부 3)증명사진 1매 * 신청 (신청서 원본,사진, 주민등록등본은 대회 당일날 제출 가능) ▪ 신청방법: 인편, 우편 이메일 *신청은 접수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 접수처 ▫ 주소: (우)41918 사)영남민요아리랑 보존회 사무국- 대구시 중구 중앙대로447-1향촌동 동화빌딩 2층 ▫ TEL: (053)424-6853, 010-8577-6406, 010-6538-7090 ▫ FAX: 257-1350 ▫ 메일: jungg56@naver.com jungg56@hanmail.net 없음. 장단비 학생부 20,000원 / 일반부. 단체부. 명인부 일금 50,000원 참가자는 반주자를 대동할 수 있으며, 지정 고수 필요시는 반드시 접수 신청 대상 수상자는 2018년 8월15일 광복절행사 제16회 대구아리랑축제 특별공연 - 초등부. 중.고등부. 참가자는 오전 9시까지 대회장에서 경연순서 추첨바람. - 일반부. 단체부. 명인부. 참가자는 오전 10시까지 대회장에서 경연순서 추첨바람 - 시상금은 통장 입금이 원칙이므로 참가자는 본인 계좌 및 인장 필히 지참 * 각종시훈격별 시상내역 훈 격 수상인원 비 고 명 창 부 금 상 대구광역시장상 1명 3,000,000 은 상 대구광역시 의회의장상 1명 1,000,000 동 상 대구광역시한국예총연합지회장상 1명 500,000 장려상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장 2명 800,000 계 5명 5,300,000 시상내역 훈 격 수상인원 비 고 일 반 부 금 상 대구광역시장상 1명 1,000,000 은 상 대구광역시의회의장상 1명 700,000 동 상 대구광역시예총회장상 1명 500,000 장려상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장 2명 600,000 계 5명 2,800,000 시상내역 훈 격 수상인원 시상금액 단 체 부 금 상 대구광역시장상 1명 1,000,000 은 상 대구광역시의회의장상 1명 7000,000 동 상 대구광역시한국예총연합지회장상 1명 500,000 장려상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장상 3명 900,000 계 6명 3,100,000 시상내역 훈 격 수상인원 비 고 중.고학 생 부 금 상 대구광역시교육감상 1명 500,000 은 상 최계란명창전국아리랑경창대회장상 1명 400,000 동 상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장상 1명 300,000 장려상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장상 2명 400,000 계 5명 1,800,000 시상내역 훈 격 수상인원 비 고 초등 학 생 부 금 상 대구광역시교육감상 1명 400,000 은 상 최계란전국아리랑경창대회장상 1명 300,000 동 상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장상 1명 200,000 장려상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장상 2명 300,000 계 5명 1,200,000 * 대구광역시장상-----------------------3명 * 대구광역시의회의장상----------------3명 * 대구광역시교육감상------------------2명 * 대구광역시예총회장상------------- --3명 * 한겨레아리랑연합회장상--------------7명 * 대구아리랑경창대회장상--------------2명 *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장상--------2명 *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4명 총 26명 * 본 대회요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제11회 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 8월 15일대구아리랑가사다운로드 대구아리랑음원다운로드 2017년 제11회 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 : 2017. 8. 15 (예선.본선) 당일 소요시간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 단 학생부는 단심. : 대구광역시 동구아양아트센터 아양홀 :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재)동구문화재단,(사)이상화기념사업회, (사)국채보상운동기념회, 안중근의사 연구소 :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재)동구문화재단,(사)이상화기념사업회, (사)국채보상운동기념회, 안중근의사 연구소 : (사)대구광역시,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사)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한국민요- 아리랑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8세 이상 남녀, 다문화 남녀(대통령상수상자. 장관상. 준 보유자 제외) ▪ 예선: 본선 동일 곡 가능 ▪ 경연시간- 5분이내 : 자유곡 ▪ 경연곡목 한국민요아리랑 - 지정곡- 1절 대구아리랑 (별첨)http://blog.naver.com/jungg56 * 지정곡 대구아리랑은 상단 우측 음원을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예선.본선 명창부, 일반부, 단체부, 학생부 포함 본인 추첨에 의해 경연순서를 결정한 후 학생부, 단체부-일반부, 명창부 순으로 경연하고 사회자가 경연자 소개, 경연 시간 체크는 심사위원 중 1명이(위원들이 선정)하여 각부심사 종료 후 주최 측에서 집계후 심사위원장 결재 후 곧 바로 게시판에 경연자, 심사위원 이름, 점수 등 공개 ▪ 신청기간: 2017년 7월 25 ~ 8월 10일 6시까지 ▪ 신청서류: 참가신청서(소정양식) 1부, 주민등록등본(원본 또는 사본)1부, 증명사진 1매 ▪ 신청방법: 방문접수, 우편접수, 이메일접수 (신청서 원본,사진, 주민등록등본은 대회 당일날 제출 가능) *신청은 접수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 접수처: 사)영남민요아리랑 보존회 사무국  ▫ 주소: [우:41918 ] 대구시 중구 중앙대로447-1향촌동 동화빌딩 2층 ▫ TEL: (053)424-6853 ▫ FAX: 257-1350, 010-6538-7090 ▫ mail: lee7090@hanmail.net / jungg56@hanmail.net 없음 ▪ 심 사 기 준 : 본 대회 운영규정 제1~13조 “심사규정”에 의함 ▪ 심 사 항 목 ( 심사표내 ) : 음정, 장단, 가사, 태도(자세), 복장 등 * 심사점수는 85~100점으로 하되 7명의 심사위원 최상, 최하 점수를 제외한 총점제 방식을 적용며 동점 경우에는 ①고령자, ②심사위원장 점수 순으로 결정. 단 학생일 경우 고학년 순위로 결정 ▪ 유의사항 - 참가자는 반주자를 대동할 수 있으며, 지정 고수 필요시는 반드시 접수 신청 - 모든 경연은 예선과 본선 당일 - 참가자는 오전 8시까지 대회장 1층 로비에서 경연순서 추첨바람 - 시상금은 통장 입금이 원칙이므로 참가자는 본인 계좌 및 인장 필히 지참 * 대상 수상자는 2017년 8월15일 광복절행사 제15회 대구아리랑축제 저녁 7시 특별공연 시상내역 훈 격 수상인원 비 고 명 창 부 금 상 대구시장상 1명 3,000,000 은 상 대구시 의회의장상 1명 1,500,000 동 상 대구시 예총회장상 1명 700,000 장려상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장 2명 1,000,000 계 5명 6,200,000 시상내역 훈 격 수상인원 비 고 일 반 부 금 상 대구광역시장상 1명 1,000,000 은 상 대구광역시의회의장상 1명 700,000 동 상 대구광역시예총회장상 1명 500,000 장려상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장 2명 600,000 계 5명 2,800,000 시상내역 훈 격 수상인원 시상금액 단 체 부 금 상 대구시장상 1명 1,500,000 은 상 대구시의회의장상 1명 1,000,000 동 상 대구광역시예총지회장상 1명 700,000 장려상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장 2명 600,000 계 5명 3,800,000 시상내역 훈 격 수상인원 비 고 중.고학 생 부 금 상 대구광역시교육감상 1명 500,000 은 상 (사)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장상 1명 400,000 동 상 대구아리랑경창대회장상 1명 300,000 장려상 대구아리랑보존회장상 3명 600,000 계 6명 1,800,000 시상내역 훈 격 수상인원 비 고 초등 학 생 부 금 상 대구광역시교육감상 1명 400,000 은 상 (사)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장상 1명 300,000 동 상 대구아리랑경창대회장상 1명 200,000 장려상 대구아리랑보존회장상 3명 300,000 계 6명 1,200,000 *대구광역시장상-----------------------3명 *대구광역시의회의장상-----------------3명 *대구광역시교육감상-------------------2명 *(사)한국예총대구광역시연합회장상----3명 *한겨레아리랑연합회장상--------------6명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장상----------2명 *대구아리랑경창대회장상--------------2명 *대구아리랑보존회장상--------------- 6명 총 27명 * 본 대회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2016년 제10회 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 8월 14~15일무제 문서 /* reset */ body,ul,ol,li,dl,dt,dd,p,h1,h2,h3,h4,h5,h6,input { margin:0; padding:0; } ul,ol { list-style:none; } img { border:0; } body { font: 12px "나눔고딕"; } .red{color:#fe0000;} .blue{color:#2f00ff;} .bold{font-weight:bold;} 지정곡 대구아리랑 다운받기 2016년 제10회 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 : 2016. 8. 14(일) 09~15시까지(예선) 2016. 8. 15(월) 10~13시까지(본선) 소요시간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 : 대구광역시 동구아양 아트센터 대극장 :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동구문화재단, (사)국채보상운동, 이상화기념회, 안중근의사 연구소 :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사)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후원회 한국민요- 아리랑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8세 이상 남녀, 다문화(대통령상.장관상. 준보유자 제외) 경연방법(진행 상 변경될 수 있음) 1)예선: 본선 동일 곡 가능 2)경연시간- 5분 이내 : 자유곡 3)경연곡목 민요- 지정곡- 1절 대구아리랑 음원 듣고 배우기 4)사이트 사단법인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www.arirang77.net 공지사항 클릭 (별첨)http://blog.naver.com/jungg56 ※ 지정곡 대구아리랑은 상단 우측 음원을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예선.본선 단심 일반부, 단체부, 학생부 포함 본인 추첨에 의해 경연순서를 결정한 후 학생부, 단체부-일반부, 명창부 순으로 경연하고 사회자가 경연자 소개, 경연 시간 체크는 심사위원 중 1명이(위원들이 선정)하여 각부심사 종료 후 주최 측에서 집계후 심사위원장 결재 후 곧 바로 게시판에 경연자, 심사위원 이름, 점수 등 공개 -심사제도 : 본 대회 운영규정 제1~13조 “심사규정”에 의함 심 사 항 목 ( 심사표내 ) : 음정, 장단, 가사, 태도(자세), 복장 등 가. 심사점수는 80~100점으로 하되 7명의 심사위원 최상, 최하점수를 제외한다. 점수를 총점제 방식이며 동점 경우에는 ①고령자, ②심사위원장 점수 순으로 결정. ※ 대상 수상자는 2016년 8월15일 광복절행사 제14회 대구아리랑축제 특별공연 -접수기간 : 2016년 7월 25 ~ 8월10일 6시까지 -제출서류 :1)참가신청서1부 (소정양식) 2)주민등록등본(원본 또는 사본)1부 3)증명사진 1매 (신청서 원본,사진, 주민등록등본은 대회 당일날 제출 가능) -접수방법 :인편, 우편 이메일 *이메일 :jungg56@naver.com, jungg56@hanmail.net *팩스 : 053)257-1350 *우편 : 사)영남민요아리랑 보존회 사무국- 대구시 중구 중앙대로447-1향촌동 동화빌딩 2층 (우)41918 *신청은 접수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문의처 : (사)영남민요아리랑 보존회 사무국 010-9355-2004 010-6528-0869 없음 -반주자 : 참가자는 반주자를 대동할 수 있으며, 지정 고수 필요시는 반드시 접수 신청 -유의사항 가. 참가자는 반주자를 대동할 수 있으며, 지정 고수 필요시는 반드시 접수 신청 나. 참가자는 오전 8시까지 대회장에서 경연순서 추첨바람 다. 시상금은 통장 입금이 원칙이므로 참가자는 본인 계좌 및 인장 필히 지참 시상내역 훈 격 수상인원 비 고 명창부 금 상 대구시장상 1명 3,000,000 은 상 대구시 의회의장상 1명 1,500,000 동 상 대구시 예총회장상 1명 700,000 장려상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장 2명 500,000 계 5명 5,700,000 시상내역 훈 격 수상인원 비 고 일반부 금 상 대구광역시장상 1명 1,500,000 은 상 대구광역시의회의장상 1명 1,000,000 동 상 대구광역시예총회장상 1명 700,000 장려상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장 2명 600,000 계 5명 3,800,000 시상내역 훈 격 수상인원 시상금액 단체부 금 상 대구시장상 1명 1,500,000 은 상 대구시의회의장상 1명 1,000,000 동 상 대구광역시예총지회장상 1명 700,000 장려상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장 2명 600,000 계 5명 3,800,000 시상내역 훈 격 수상인원 비 고 중·고 학생부 금 상 대구광역시교육감상 1명 500,000 은 상 (사)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장상 1명 400,000 동 상 대구아리랑경창대회장상 1명 300,000 장려상 대구아리랑보존회장상 3명 600,000 계 6명 1,800,000 시상내역 훈 격 수상인원 비 고 초 등학생부 금 상 대구광역시교육감상 1명 400,000 은 상 (사)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장상 1명 300,000 동 상 대구아리랑경창대회장상 1명 200,000 장려상 대구아리랑보존회장상 3명 300,000 계 6명 1,200,000 *대구광역시장상------------------3명 *대구광역시의회의장상-------------3명 *대구광역시교육감상---------------2명 *대구광역시예총회장상-------------3명 *한겨레아리랑연합회장상--------6명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장상-----2명 *대구아리랑경창대회장상--------2명 *대구아리랑보존회장상--------- 2명 총 21명 * 본 대회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한글서예로 읽는 우리음악 사설(193)<br>강원도아리랑
- 2제6회 시흥갯골국악대제전(06/22)
- 3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에 이소영씨
- 4제3회 대구풍물큰잔치 ,19일 디아크문화관광장
- 5유튜브 아리랑 채널 운영자 정창관 선생 따님 시집 보내는 날
- 6국립극장 마당놀이 10주년…“새로운 얼굴 찾아요”
- 7이무성 화백의 춤새(91)<br> 춤꾼 한지윤의 '전통굿거리춤' 춤사위
- 8(43) 조선민요합창곡집 제1집
- 9무세중과 전위예술(12) <BR> 극단 민족 제2회 공연 '목소리' (1971년)
- 10유인촌 장관 ‘연극배우 고 김동원 흉상 제막식’ 참석